1년 6개월 만의 블로그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봤다. 한때 꾸준히 열정적으로 글 쓰고 관리했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할 일이 생기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잊고 지냈었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직을 해서 어느덧 1년을 바라보고 있고, 내 위시리스트에 담겼었던 바라고 바라던 투싼도 작년 11월 말에 출고해서 벌써 반년 넘게 함께하고 있다.

뜸하게 차차 줄어든 방문자들과 그 사이 조금씩 쌓인 애드센스 잔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