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체와 명조체 느낌의 차이
항상 블로그 스킨을 손보면서 느끼는 점들 중 하나는 블로그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느낌에 따라 어울리는 폰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폰트를 정했다고 해도 굵기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기에 신중해지는 거 같다. 캘리그래피나 손글씨체 같은 분류가 어려운 폰트를 제외한 일반적인 폰트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고딕체는 처음 가로와 세로 굵기가 획이 일정하면서 마지막 획에 꾸밈이 없어 종횡의 굵기가 일정한 것이 특징이고, 명조체는 가로획이 가늘고 세로획이 굵으며 세로획의 첫머리와 가로획의 끝머리가 세리프로 장식한 글꼴체를 말하는데, 바탕체라고도 한다. 스포카 한 산스 이롭게 바탕체 스포카 서비스의 많은 부분은 오픈소스 기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포카는 오픈소스 기술을 이용하는 만큼 그 생태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