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여 만의 블로그
최근 이런저런 일로 인해 블로그에 신경을 못쓴지 어느덧 한 달, 모처럼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접속해봤다. 그동안 여름휴가로 전주, 담양, 여수를 다녀왔고 날씨 좋은 날에는 자전거 라이딩 등 즐길 건 다 즐기면서 여전히 지금까지 자격증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 즉, 초대장을 받기 전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을 접하고 타 블로그와 확연히 차이나는 자유도, 전문성에 메리트를 느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의 새로운 소식/업데이트 소식 카테고리를 쭉 훑어보면서 운영진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변화에 믿고 시작한 블로그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써서 기록하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내 입맛대로 스킨을 고치는 게 가장 재밌었다. 덕분에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