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새로운 엔딩 1월 3일 공개
우리나라는 물론, 이미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너의 이름은'은 현재 할리우드에서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 준비 중이고, 오는 1월 3일 밤 9시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방영되는 '너의 이름은'은 스페셜 엔딩장면이 나온다. 일본 오리콘뉴스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편집한 엔딩이며, 이날 아사히 TV에서만 볼 수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2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엔딩롤 영상 편집을 맡았다. 짧은 롤이지만, '너의 이름은' 영상을 오랜만에 만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참고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트위터 : https://twitter.com/shinkaimakoto/status/94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