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이런 꽃 같은 엔딩 (웹드라마) OST - Part.1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안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너도 보고 싶다면서 왜 꼭 결정적일 때는 좋다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만나 재도 답장이 없어 작은 캔커피 들고 너의 집 앞에서 또 기다리다 돌아가네 난 사실 난 니가 참 어려워 알다가도 모를 것 같아 솔직히 그리 소심하지도 않은 성격인데 난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